경북의 숙원사업인 포항 영일만 횡단 대교 건설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SNS를 통해 "윤석열 대통령이 영일만 횡단 대교 예산을 내년에 반드시 포함하도록 추경호 경제부총리와 최상목 경제수석에게 직접 지시했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영일만 횡단 대교는 포항 남구 동해면에서 북구 흥해읍까지 바다를 건너는 길이 18㎞의 해상교량으로 총사업비는 1조6천억 원 규모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허성준 (hsjk2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0824163816339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